메뉴보기


검색

테마도서

컬렉션 머릿글

컬렉션 상세

[사서's PICK] 우리 할머니들의 이야기 속으로

보따리에서는 온갖 물건들이 쏟아졌다. 눈깔사탕, 말린 고사리, 고춧가루, 곶감, 잣 한 봉지, 연필 한 다스, 양장본 <제인 에어>, 검은 색 고무공, 흰 운동화 한 켤레, 영양 크림 한 통, 내복 두 벌, 일제 스테인레스 냄비 하나... (밝은 밤 中에서)
심신이 건강하기만 하다면, 인생의 가장 찬란한 때가 바로 노년이다. 원한다면, 가만히 앉아 하루 종일 햇살도 볼 수 있느니 눈이 부시지 않은가.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 中에서)

어여쁜 오드리 햅번이 뽀글 머리에 카리스마 넘치는 어떤 할머니의 어깨에 기대어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책을 보고 있다. 그 할머니는 바로 무명의 오드리 햅번을 단박에 알아본 프랑스 작가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 손을 맞잡고 어깨를 내어 주는 그녀들은 과연 용감했고 아름다웠다. 올 추석에는 우리 할머니들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 그녀들의 눈에 비친 우리 자신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
| 박소영 UM (2021년 9월, 병원보 제 661호)

[사서's PICK] 예술가와 그림이 전하는 열정과 위로

“우리는 되도록 더 많은 것을 사랑하며 살아가야 해. 진짜 힘은 바로 거기서 나오기 때문이란다.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은 더 행복할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을 믿을 수 있어. 그 사람 역시 가끔 흔들리고, 의심도 하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마음 속에 신성한 불꽃을 품고 살아갈 수 있지.” - 고흐 (빈센트 나의 빈센트 中에서)
“나는 자신의 심장을 열고자 하는 열망에서 태어나지 않은 예술은 믿지 않는다. 모든 미술과 문학, 음악은 심장의 피로 만들어져야 한다. 예술은 한 인간의 심혈이다.” - 뭉크 (방구석 미술관 中에서)
그림, 알고 보면 더 보인다! 화가는 왜 이런 그림을 그렸을까? 숨겨진 이야기를 알면 더 가까이 와닿는 그림들. 그리고 그런 그림을 그린 우리와 같은 사람, 화가에 대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진짜 삶에 대한 이야기들. 예술가의 발자취를 따라 여행하듯 그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보자. 그들의 삶과 예술에 대한 열정이 지친 우리에게 위로를 건넨다.
| 조수영 대리 (2021년 8월, 병원보 제 659호)

 

[사서's PICK] 일상 줍기

“좋은 순간을 하나라도 주웠다면, 오늘도 잘 살아낸 셈이에요. 좋은 것을 하나라도 찾아낸 하루가 그렇지 못한 하루보다 나을 테니까요. 우리를 지탱해주는 건 결국 삶의 사소한 아름다움들 이니까요. 그런 기록이 일주일이 되고 한 달이 되고 두 달이 되면 어느 순간 깨닫게 됩니다. 내가 ‘행복의 ㅎ’이라 여기고 모은 것들이 실은 행복이었다는 사실을 말이에요.”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中)
흘러간 지난 날을 되돌아보면 기억에 남는 시간보다 무심히 사라진 시간들이 더 많을 것이다. 똑같아 보이는 우리 일상에도 미묘하게 다른 매일의 풍경과 스토리와 캐릭터가 있을 것이고 종이에 꾹꾹 눌러 기록할 때 행복은 명료히 보관되고 화나는 일은 객관화되어 차분히 가라앉는다. 한 문장씩 일상을 주워 보길 바란다.

| 정유진 주임 (2021년 7월, 병원보 제 657호)
 

[사서's PICK] 음악의 숲에서 거닐고 싶은 당신에게

"그런데 30대가 되고 40대로 향하면서 나는 오히려 그 시절의 레코드를 선호하여 자주 턴테이블에 올려놓게 되었다. 나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내 마음과 몸은 그 음악을 원하게 되었던 듯하다. 만년의 빌리 홀리데이의, 어떤 의미로는 무너진 가창력 속에서 내가 들을 수 있게 된 것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재즈의 초상 中)
자신이 모르던 새로운 음악을 찾고자 하는 사람은 무질서하게 쏟아지는 정보에 휩쓸리곤 한다. 그 격류를 뚫고 만족스러운 음악을 찾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익숙한 음악에 머무르는 사람도 있다.
세찬 물살을 거스르고자 마음먹은 이들에게 어려운 이론과 전문적 설명 대신 저자의 감상에 몸을 맡길 수 있는 책을 전한다.
| 이제호 사서 (2021년 6월, 병원보 제 655호)

[사서's PICK] 사랑하였으므로 행복하였네

"그는 서로 베풀기도 하고 받을 수도 있는 친밀한 동반자에 굶주려 있었다." (에브리맨 中)
"잭은 올리브 키터리지에게로 흘러가는 마음을 그냥 두었다. 키 크고 덩치 크고, 맙소사, 올리브는 이상한 여자였다. (중략) 그가 그녀의 입술에 키스했다. 그때를 생각하니 큰 웃음이 터지려고 했다. 그녀의 입술, 올리브 키터리지. 따개비가 잔뜩 들러붙은 고래와 키스하는 것 같았다." (다시, 올리브 中)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스승의 날… 인생의 꼭짓점에서 만나는 소중한 사람들이 계절의 여왕인 5월에 담겨 있는 건 당연하지 않을까? 한 사람이라도 행복하게 만들 수 있고 한 사람으로도 행복해질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끝끝내 매듭을 묶으며 한 세대를 포용하고 또 다음 세대를 이어가는 평범하지만 아름다운 우리 모두를 위한 책.
| 박소영 UM (2021년 5월, 병원보 제653호)

 

[사서's PICK] 밥보다 중요해

"봄을 통째로 갈아 만든 와인이 있다. 봄을 액화한 것 같은 상쾌하고 향긋한 와인. 향기를 맡으면 마치 꽃다발을 한 아름 안은 것 같다. 그 속에서 피어나는 향기 중에는 과일 향기도 있다. 과일 바구니를 받았을 때 나는 다채로운 과일 향이 솔솔 풍긴다. 바로 이것이 모스카토 다스티이다." (와인 치즈 빵 中)
연이어 피어나는 꽃들로 수 놓인 대지와 연둣빛 물결치는 나뭇잎으로 뒤덮인 하늘 사이 식탁 위에는 이런 것들이 놓이면 어울리겠다.
긴 겨울을 견뎌낸 후 쩍 갈라진 우리 마음에 윤기를 더하고 기지개 켜는 우리 손끝을 잡아 일으켜 주는… 제대로 알려면 끝이 없는 듯 요원하고, 섭렵하려고 들면 조급해 지지만 조금씩 천천히 그리고 길게 알아가면 스며드는… 때로는 밥보다 중요한 것들.
| 박소영 UM (2021년 4월, 병원보 제651호)

 

[사서's PICK] 우리에게는 내일이 있으니까요

"이 책을 한 페이지씩 넘길 때마다 지적인 호기심으로 일상이 새로워지기를, 인류 역사로의 새로운 탐험을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수업 365: 인물편 中)
"작곡가들은 여러분에게 말을 건네고 싶어한다. 여러분이 즉각 느끼는 정서적 반응이 무엇이건 간에, 이것이 바로 작곡가들이 말하고자 한 것이다." (1일 1클래식 1기쁨 中)

하루의 숨을 고르는 시간, 커피나 허브티 한 잔과 함께 한 권의 책을 펼쳐 들고 한 페이지만 읽어 보자. 
2021년이라는 긴 터널을 함께 갈 수 있는 친구처럼. 이미 지나온 시간은 아쉬워 말 것. 우리에겐 또 새로운 내일이 찾아온다.
| 박소영 UM (2021년 2월, 병원보 제647호)

[사서's PICK] 슬기로운 뉴 노멀(New Normal) 생활

"코로나 이후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야. 코로나 이전에 했던 사업 방식을 완전히 '리셋(reset)' 해야 해." (김미경의 리부트 中)
"미래는 불확실하다. 그렇기에 미래에 닥칠 다양한 잠정적 시나리오 중에서 가장 가능성이 있는 것이 무엇인지 장기적인 추세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 (코로나 이후의 세계 中)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에서 너무나 빠르게 다가온 변화들. 우리는 이제 이런 변화를 새로운 정상(New normal)으로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이 직면한 다양한 분야의 뉴 노멀에 한발짝 가까워 질 시간이다.
| 김연미 대리 (2021년 1월, 병원보 제645호)

 

[사서's PICK] 치료care와 돌봄cure을 맞잡다

'새벽 세 시'는 이 변화들이 가장 날카롭게 지각되는 시간이다. 통증의 들쑤심에 속절없이 지새우는 밤의 새벽 세 시를, 쏟아지는 잠을 떨치며 지친 몸으로 아픈 이의 머리맡을 지키는 새벽 세 시를, 나이 들어가며 전 같지 않은 몸을 마주하게 되는 새벽 세 시를 떠올려보라. 그렇게 자기만의 우주를 누리던 저 숱한 새벽 세 시의 시간들은 이제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로 몸이 우리를 데려가는 시간으로 바뀐다. (새벽 세 시의 몸들에게 中)
이울고 또 소생하는 한 해, 그 자연스러운 연결을 단절시키는 차갑고 단단하고 묵직한 질병.
이 질병을 살아내는 이들의 내밀한 삶과 그 삶을 이어 가게 하는 돌봄의 여정에 동행하자고 손 내미는 책들을 소개한다.
| 박소영 UM (2020년 11월, 병원보 제641호)

[사서's PICK] 소소하지 않은 일상(日常)

"인간은 자신의 환경을 지배해야 하며 그러지 않으면 그 환경에 지배당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한편으로 백작은 평생을 연금 상태로 지내야 하는 형을 선고 받는 사람이 목표를 이루려면 어떻게 하는게 가장 가능성이 높은지 궁리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모스크바의 신사 中)
"돌아보니 인생은 나를 돌봐준 이와 내가 돌볼 이로 이루어진 돌봄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부디 잘들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中)

예쁜 구름 아래서 황금빛 벼 이삭들이 물결치듯 2020년 우리의 일상도 어느덧 여물고 있다.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하루 하루를 보내는 소소한 일상이 한 편의 고고한 드라마로 펼쳐지는 인생 이야기를 읽으며 이 가을을 즐겨보자.
| 박소영 UM (2020년 10월, 병원보 제639호)

[사서's PICK] 책으로 추억 맛보기

"책에 담고 싶었던 것은 무엇이 맛이 있고 없다는 비평이 아니다. 그보다 음식에 담긴 추억과 삶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그 한 그릇을 먹기 위해, 만들기 위해 견디고 버텨야 했던 시간을 쓰고 싶었다. 왜 우리가 때로 국수 한 그릇에 눈물을 흘리고 가슴이 북받쳐 오르는지 작은 실마리를 찾고 싶었다." (그릇을 비우고 나면 많은 것이 그리워졌다 中)
지독했던 장마와 폭염이 끝나고 어느새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하늘이 높고 말도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어려운 상황 속에서 고군분투하느라 지친 마음을 맛있는 음식이 담겨있는 책으로 달래 보는 것은 어떨까? 
음식에 담긴 작가들의 추억과 생생한 맛 표현을 읽고 있노라면 머릿속 한 켠에는 추억이, 입 속에는 군침이 돈다. 
| 노혜윤 사서 (2020년 9월, 병원보 제637호)

[사서's PICK] 미래를 엿보다, 팩트에서 SF까지

"영원한 젊은과 영원한 생명조차도, 별 볼일 없는 것처럼 보였다. 기계로서 존재하는 자유 앞에서는. 어수선하고 불완전한 살아있는 세포 대신 결정형(結晶形) 그물망의 질박한 아름다움이 깃든 생각하는 기계 앞에서는. 마침내 인류는 진화를 초월하여 지적 설계의 영역에 진입했던 것이다." (종이 동물원 中)
"우리는 사람들이 디지털적 기억을 채택하는 추세를 막지 못한다. 나는 디지털적 기억의 진짜 혜택을 발견했다고 생각한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당신이 옳았다는 점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틀렸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잘못을 저질렀다는 점이다." (숨 中)

먼 나라 이야기 같던 미래는 빛의 속도로 현실이 되고 있다. 더 이상 상상 속의 판타지나 디스토피아가 아닌 우리가 맞이할 내일을, 오늘 보여주는 책들.
| 박소영 UM (2020년 8월, 병원보 제635호)

[사서's PICK] 책으로 떠나는 여행

"그들이 산을 오르고 야생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은 그곳에서야 자기 자신을 깊이 인식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독립적인 힘을 지닌 대자연 속에서 매 순간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완벽한 집중력을 발휘하고 무한한 경외감과 두려움 속에서 스스로의 한계를 인정하고 극복해가는 동안에야 겨우 더 나은 나, 본질적인 나, 입체적인 나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체험을 통해 한 번이라도 나라는 인간의 존재감을 전면적으로 느껴본다면 삶은 달라질 수 밖에 없다. 이전의 삶으로 되돌아 갈 수 없다." (여행할 땐, 책 中)
삼시 세끼 차리지 않는 호사부터 더 단단한 자신이 되어 돌아오겠다는 위대한 야망까지. 그 많은 여행의 이유들이 코로나19로 길을 잃었다. 
그러나 멋진 문장으로 여행의 기억을 불러내는 책들 속에 여행 본능을 꾹꾹 담가 숙성시켜 보자.
| 박소영 UM (2020년 7월, 병원보 제633호)

[사서's PICK] 지친 우리들에게

"인생은 때로 우리의 뜻대로 흘러가기도 하지만 때론 우리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기도 한다. 그 사실은 우리를 슬프게도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다시 인생의 키를 잡고 노력을 하다 보면 그 결과물을 받게 되는 때가 반드시 온다." (오늘 내가 사는 게 재미있는 이유 中)
어느덧 6월 중순. 지난 반년간 우리는 평범했던 일상이 결코 당연하지 않았음을 배웠다. 아산인들의 지친 마음에 책으로 위로를 건넨다.
| 민다홍 사서 (2020년 6월, 병원보 631호)

[사서's PICK] 초록을 가꾸는 사람들의 이야기

"초여름에 접어들면 작물들은 갑자기 속력을 내기 시작한다." "해와 비와 바람이 다 키웠으리라. 비가 올 때마다 모두들 쑥쑥 자라난다. 새로운 아침마다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다." (아무튼 식물 中)
"더 좋은 것, 더 멋진 것들은 늘 한 발짝 앞에서 우리를 기다린다. 시간은 무언가를 자라게 하고 해마다 아름다움을 조금씩 더한다." (정원가의 열두 달 中)

만물이 생장하며 가득 찬다는 소만(小滿). 식물은 지금부터가 성장기다. 앞으로 무성해질 나무를 기대하며 정원을 돌보듯, 독자들의 삶도 물 주고 햇볕 쬐며 정성껏 가꾸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초록 담은 책을 소개한다.
| 박서은 주임 (2020년 5월, 병원보 제629호)

[사서's PICK] 봄, 시가 내게로 왔다.

"시에 관심을 갖게 되면 삶이 깊어지기 때문입니다. 시를 풍요롭게 읽어 낼 수 있다는 것은 자아와 세계를 통찰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 읽는 기쁨 中에서)
만개했던 꽃잎만큼이나 찬란하게 꽃비가 내리지만 우리 마음은 여전히 무겁다. 코로나19의 위험 속에서도 연둣빛을 더하며 다양한 색깔로 물들어 가는 성내천 둑길을 바라보며 '시가 내게로 왔다'라고 했던 한 시인의 고백을 떠올린다. 시를 읽으며 잠시나마 봄을 느껴보자.
| 박소영 UM (2020년 4월, 병원보 제627호)

 

[사서's PICK] 그래도 봄은 오고

"어려운 상황을 최대한 즐기려고만 해서는 안 되겠지만 실제로 살아가면서 느끼는 모든 즐거움을 없애버린다면 우리는 대체 어떤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을까? ~어쨌든 이곳에도 봄이 왔다. 그리고 우리가 봄을 즐기는 것을 아무도 막지 못한다."(천천히 스미는 中)
"살구꽃이 처음 피면 한 번 모이고, 복숭아꽃이 처음 피면 한 번 모이고, 한 여름 참외가 익으면 한 번 모이고, 서늘한 초가을 서지(西池)에 연꽃이 구경할 만하면 한 번 모이고, 국화꽃이 피면 한 번 모이고, 겨울이 되어 큰 눈 내리는 날 한 번 모이고, 세모에 화분의 매화가 꽃을 피우면 한 번 모이기로 한다."(아름다운 우리 고전 수필 中)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와중에도 어느새 봄은 찾아왔다.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의 기지개를 켜고 수필 한 권을 펼쳐 보자.
| 박소영 UM (2020년 3월, 병원보 제625호)

[사서's PICK] 자녀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부모를 위하여

"아이를 키우는 과정은 아직도 완성되지 못한 나 자신을 성장시키는 과정이다."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中)
"고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아이는 읽는 대로 만들어진다." (초등 고전 읽기 혁명 中)

새로운 학년을 준비하는 2월. 내 아이를 위해 부모와 학부모 사이에서 고민하는 당신은 이미 훌륭한 부모다.
자녀 양육에는 정답이 없어 혼란스럽지만, 자녀와 진솔하게 소통하고 공감하며 나만의 정답을 찾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소개한다.
| 조수영 대리 (2020년 2월, 병원보 제623호)

[사서's PICK] 새로운 시작을 위한 몸과 마음의 리셋

"더 버릴수록 정신은 더 맑아진다. 버리면 진짜 내 모습이 보인다. 자유란 필요한 것을 분별할 줄 아는것. 심플, 욕망을 없애는 것이 아닌 욕망에 지배당하지 않는 법을 배우는 것." (심플한 정리법 中)
"정리정돈은 사물만이 아니라 마음을 리셋하는 행위이자 정말 소중한 것, 정말 하고 싶은 것을 찾는 과정이기도 하다." (정리정돈의 습관 中)

물건을 정리한다는 것은 단순히 물리적인 행위만이 아니다. 나에게 소중한 것,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으며 마음을 리셋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산뜻한 새 출발을 위해 주변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을 소개한다.
| 조수영 대리 (2020년 1월, 병원보 제621호)